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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술과 담배 등은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동맥 혈관의
탄력성 저하와 혈관내의 협착을 유발합니다.
동맥경화도검사는 혈관의 탄력성과 혈관 내막의 침전 정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해
동맥경화로 인한 혈관의 순환장애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유용합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의 5대 위험인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흡연)에 의한
동맥경화를 조기 진단 및 진행 정도를 파악해 말초 혈액순환장애 및 뇌혈관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발 저림 환자에서 신경성인지
혈관성인지 감별하는데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신체에 전혀 무해하며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습니다. 검사 방법은
팔다리에서 동시에 혈압을 측정하며 컴퓨터의 정밀한 계산을 통해 혈류 전파
속도를 측정하여 전신의 동맥경화도를 측정하게 됩니다. 검사소요시간은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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