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질환 증상

에이스신경과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두통
두통은 누구나 매우 흔하게 경험하는 증상이며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많은 분들은 머리가 아프면 먼저 뇌 안에 뇌종양이나 뇌졸중 등의 심각한 이상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각한 원인에 의한 두통은 흔하지 않고 가장 흔한 두통은 다른
심각한 원인이 없는 일차성 두통으로 편두통 및 긴장성 두통, 그외 다른 다양한
원인의 일차성 두통입니다.
이러한 두통은 MRI나 CT를 촬영하더라도 정상이며
전형적인 일차성두통인 경우에는 뇌 촬영 자체가 필요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두통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진통제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잘못된
반복적인 약물의 과다 사용으로 두통이 만성화되거나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두통의 경우 정확히 진단 후 적절한 약물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편두통은 ‘한쪽 머리가 아픈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말하는 편두통은 뇌 질환으로, 뇌와 뇌신경 및 뇌혈관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편두통의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편두통이 발현되면 환자는 일상생활을 제대로 유지하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최소 5회 이상
반복된 욱신거리는
두통이 경우
두통 발작사이에는
두통이 없음
맥박이 뛰듯이
욱신거리는
박동성 두통
울렁거림이나
구토, 소화불량이
동반될 수 있음
한쪽 또는
양쪽 머리에
심각한 두통 발생
빛, 소리, 냄새에
두통이 더
나빠질 수 있다
하지만 편두통은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컴퓨터단층촬영(CT)에 정상이고 이러한 검사를 하더라도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최근 대한두통학회 설문조사에서도
편두통 발병부터 진단까지 평균 약 10년이 소요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이유는 두통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신경과가 아닌 다른 병원
방문하고, 약국에서 구매한 진통제 등으로 임시방편으로 편두통을 관리하기 때문으로 결국 진단이 늦어지며 치료도 더욱 어려워지게 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양상의 두통이 있는 경우 신경과에 방문하셔서 두통에 대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두통의 종류에 따라 더 뇌촬영등 더 정밀한 검사를 시행하여야할 두통이 있습니다. 그러한 두통이 발생양상 및 임상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험한 두통의 신호
증상 증상 증상 증상
처음으로 갑작스럽게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게 두통이 시작됐다
경련이나 의식변화, 신경 이상적
이상이 동반된다
기침이나 재채기, 화장실 다녀온 뒤
머리가 아프다.
50세 이상에서 처음으로 두통이
발생해서 점차 심해진다.
열이나 체중감조가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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